대한민국 미혼남녀의 첫사랑!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첫사랑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라는 메시지, 기억하시나요?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곧 우리가 누군가의 첫사랑이기도 하다는 말입니다. <건축학개론>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첫사랑과 관련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이기에 설렜고, 처음이기에 낯설었고, 처음이기에 서툴렀던 첫사랑! 그 시절의 첫사랑은 만인의 가슴 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을 텐데요. 과연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첫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437명에게 물었습니다. 순수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에 지금 주목하세요!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첫사랑 상대는 누구일까?


[사진 출처: pixabay(pixabay.com)]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혼남녀 10명 중 약 9명이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 있다(88.8%)'고 답변했습니다. 그 기억을 더듬어보자 응답자 대부분이 '16~20세(35.5%)'에 첫사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사랑 경험 나이는 남성이 평균 약 17.7세, 여성은 약 17.2세로 대부분 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첫사랑 상대는 누구였을까요? 응답자 중 71.6%가 '학창시절 동급생'을 꼽았습니다. 청춘영화에 흔히 나오는 것처럼 교실은 청춘의 사랑이 꽃피는 장소인 것 같죠? 이어서 남성은 '이웃, 소꿉친구(14.7%)'를, 여성은 '선생님, 선배 등 동경의 대상(21.3%)'을 첫사랑 상대로 답했는데요. 남녀 모두에게 첫사랑은 그때 그 시절에 가장 자주 마주쳤던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첫사랑의 명확한 의미를 되짚어봤습니다. 남녀 대다수는 '제일 처음 사랑한 사람(62%)'을 첫사랑으로 생각했지만, '제일 많이 사랑했던 사람(22%)' 혹은 '제일 처음 사귄 사람(16%)'이라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첫사랑, 그 아련한 기억


[사진 출처: pixabay(pixabay.com)]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첫사랑에게 고백한 남녀는 10명 중 약 7명 정도(67%)로 나타났습니다. 조심스레 뒤에서 지켜봤든 용기 있게 고백을 했든, 그 시절의 사랑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인 건 당연한 걸까요? 약 43%의 응답자가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소중한 추억'이라고 첫사랑을 묘사했습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더 아름답다'는 누군가의 말과 같은 의미일까요. 뒤이어 '사랑에 눈을 뜨게 해준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29.1%)', '생각하면 마음이 저린 가슴 아픈 추억(19.2%)'이라고 첫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의 추억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미혼남녀의 첫사랑! 여러분의 첫사랑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



첫사랑은 수많은 감정을 몰고 옵니다. 어쩌면 우리는 첫사랑 상대보다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자신을 더 사랑했을지도 모릅니다. 인생에 있어 처음이었고, 그래서 단 한 번뿐인 그 시절의 사랑! 아마도 첫사랑은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요? 오늘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그때의 설렘과 떨림, 그리고 아픔을 자양분 삼아 현재의 사랑을 키워나가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첫사랑'이 아니라 '마지막 사랑'일 테니까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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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연애가이드 - 10년 전 첫사랑,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10년 전 첫사랑,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Q. 인생에 딱 한번 올 것 같은 그런 사람

 

 

 

10년 만에 우연히 첫사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친구로 지내왔던 사이인지라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취향, 습관, 성격을 기억하고 있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정말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이 친구처럼 잘 맞는 사람이 없었기에 많이 생각났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연찮게 만나서 긴가민가 했던 감정이 뚜렷해지니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망설여집니다.

그 후로도 종종 만나고 있긴 합니다만, 헤어지고나면 감감 무소식인 그녀..
저에게 거리를 두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부담스러운 걸까요?

 

 

A. 첫사랑,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잘 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편하기만 한 옛사랑의 등장에 당신의 마음이 설레는 게 느껴지는군요. 고등학교 때 멋 모르고 시작했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기분 좋은 추억이 상대로 인해 새록새록 피어나는 것 같은데요. 벌써 10년 전의 일, 그 동안 당신은 다양한 사랑을 겪었을테고 그 중에는 상처와 좌절의 경험도 있었겠죠. 그래서 당신은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해주는 것 같은 옛사랑이 반가운 듯 합니다.

 

어쩌면 ‘나를 잘 아는 이 사람이라면, 더는 상처받고 아플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신의 기대와 달리, 이 모든 것은 연애 직전의 단계에서 겪는 착각일 수 있답니다. 흔히들 연애를 돌아볼 때 가장 좋을 때는 ‘연애의 순간’보다 ‘연애의 직전’이라고 말하죠. 남녀가 서로를 가장 많이 생각하며 설렐 때가 연애 직전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상대를 변화시켜 내게 맞출 필요도 없거니와 그럴 당위성도 존재하지 않으니 화가 날 일도 짜증낼 일도 없는 지금 이 순간이 마치 영원하리라 생각되나요? 상대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본능적인 수준에서 행하는 선의인데, 당신 혼자 꿈에 부풀어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행복에 찬물을 끼얹는 말이 아니라, 후에 상대에게 마음을 전했을 때 돌아올 모든 가능성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자는 이야기예. ‘우리 그때 왜 이어지지 않았지?’라는 반문으로, 점점 커져가는 마음을 견제하고 자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듀오 연애가이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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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연애가이드] 외모에 자신이 없어도 일단 만나라!

외모에 자신이 없어도 일단 만나라!

 

Q.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제가 어떻게 보일까요?

 

 

 

저는 20대 후반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솔로로 지낸지도 어느덧.. 까마득한 세월이 흘렀네요.
나날이 외로움에 허벅지를 찔러가며 지내던 어느 날,
지인 한 명이 저에게 정말 아리따운 처자를 한 명 소개시켜줬습니다.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제 이상형에 가깝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죠.

그런데.. 지금까지 그녀를 밖에서 밤에 아주 잠깐잠깐 씩 본 것 외에는
낮이나, 주말에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만남을 피해왔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사실 키는 188cm입니다만, 체중이 95kg입니다. 그래서 제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지금 다이어트 중입니다만 사실 살이 그렇게 쉽게 빨리 빠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살빠질 때까지 기다려달라, 살 좀 빼고 니 앞에 나타나겠다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녀에게 제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겁이 나서 쉽게 만나자고 약속을 잡기가 어렵네요.

여성 분들은 정말 저처럼 뚱뚱한 남자를 보면 거부감 먼저 드나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제 모습에 용기가 나질 않아 다가갈 수가 없네요.

 

 

A. 제 눈에 안경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요건 중에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미를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때문에 훌륭한 외모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도움이 되기 마련이죠. 특히 첫만남에서 외모는 지배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첫눈에 사람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외적 아름다움만으로 연애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로지 잘생기고 예쁜 미남미녀와 연애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아름다운 사람과 연애를 하는 거니까요. 일명 ‘사랑의 콩깍지’라고 불리는 이것은 외면과 내면의 상호작용이 만듭니다. 고로 연애하는데 있어 외모는 호감을 느끼는데 큰 장애 요소가 되지 않는다는 거죠. (너무 끔찍해서 눈을 감아버리고 싶을 정도만 아니라면요.)

 

 

 

 

‘내 눈에 괜찮은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호감을 느끼게 하는데 방해만 하지 않으면 되기도 한답니다. 키 188cm에 몸무게 95kg이라는 당신.. 솔직히 말해 보기 싫은 비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듬직한 남자, 포근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이상형이 될 수도 있는 체격인 듯 하네요. 다이어트도 시작했다고 하니, 상대를 위해 노력하는 당신은 앞으로 더욱 멋진 남자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장점은 저마다 다릅니다. 눈에 보이는 장점을 가진 사람도 있고, 보이지 않는 장점을 가진 사람도 있죠. 만나서 얼굴도 마주하기 싫을 정도가 아니라면, 함께 하는 시간만큼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기회는 많습니다. 우선 만나보세요. 용기있게 약속을 잡아보세요! 일단 만나야 정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

 

이상, 듀오 연애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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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연애가이드 - 모호한 연애 기준?!

 

모호한 연애 기준?! 없느니만 못하다!

 

Q. 제가 너무 쑥맥인건가요?

 

 


요새 주위에서 소개팅 한번 해보라, 데이트 해보라,
끌리는 이성 있으면 대쉬해보라 이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연애는 진지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친구들이 장난처럼 며칠 사귀고 헤어지는걸 보면 저건 좀 아니다, 싶은 적이 많았었어요.
그러다보니 소개팅·미팅 등에 거부감이 좀 있는데요..

이성에게 호감이 생겨도 내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지 고민하다가
그냥 보낸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사귀어도 보고 헤어지기도 하면서 경험해보라고 조언해주던데, 그게 사랑입니까?
경험치 쌓는 것도 아니고 그게 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평생 한 번 밖에 연애를 못할지언정 진심으로 마음이 가는 상대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과,
소위 경험을 위해 진심이 아니어도 호감만으로 사귀어보는 것. 어떤 게 옳은건가요?

 

 

A. 이성과의 접점 없이 연애가 가능할까?

 

사실 사랑을 시작하는 데는 호감의 감정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호감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당신! 고민하며 만남을 주저하는 사이 소중한 인연마저 놓치는 건 아닐까요? 모든 사랑이 벼락같이 나타나, 심장이 요동치며 시작되진 않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은은히 가슴을 물들이며 시작되는 사랑도 있죠.

 

소중한 인연임을 단번에 눈치챈다는 건 어려운 일이므로, 적은 만남으로 내가 기다리던 사람인지 아닌지 단정짓기는 이를 것 같습니다. 연애는 함께 나눠야 할 문제! 이성과의 접점 없이 홀로 관계를 정리하고 막아서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이 상태로 당신이 소중한 인연과 마주하게 된다고 해도 관계가 진전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상형에 대한 모호한 기준은 없느니만 못하다.

 

당신에게 묻고 싶어요. ‘진지한 연애’란 도대체 무얼 말하는 것이며, ‘마음이 가는 상대’란 어떤 사람을 얘기하는 것인가요? 그 기준이 너무도 추상적이고 모호합니다. 이는 ‘평범한 사람’이 좋다고 어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죠. 원하는 사랑을 찾기에 이러한 단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본인이 이상적이라 여기는 기준도 미완성이거나,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걸 배제하지 말자구요!

 

당신의 말처럼 ‘경험치(?)’를 쌓는 게 진지하지 못하거나 가볍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진지한 사랑도 경험입니다. 경험 쌓기를 부정하는 것에는 모순이 있죠. 단순히 경험만을 목적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매 순간에 진심을 다한 경험은 괜찮습니다. 진심을 다해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게 사랑이에요. 누군가를 짧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 남과 여, 서로의 마음이 닿질 못해 인연이 짧게 끝난 것일 뿐입니다. 잠깐 만나고 헤어졌다고 해서 진심이 없었던 게 아님을 명심하세요!

 

오늘은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을지 몰라도 내일은 조급하게 갈망하게 되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 언젠가 사랑이 올 거라고 밑도 끝도 없이 기다리다, 마음 급해져 찾으려면 이미 늦었지도 모릅니다. 이 순간에도 누군가가 당신의 이상형을 채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해 우선 당신이 그리는 이성이 어떤 사람인지를 명확히 알고, 그 사랑이 나타났을 때 열심히 뛸 준비가 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랑은 기다리면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찾아 다가서야 하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이상, 듀오 연애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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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애피소드 남자의 기본 <남자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기본 매너>

듀오 애피소드 남자의 기본 #12

- "남자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매너"




<사진 출처 : 영화 '오직 그대만' 중>


1. 택시를 탈 때는 남자가 먼저 타야 한다

대개 영화에서 나오는 훈남들은 항상 여자를 먼저 차에 태우고 운전석으로 향합니다.

이는 어린아이도 아는 기본적인 매너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는 존재합니다.

바로 택시입니다.

택시를 탈 때는 남자가 먼저 타길 바랍니다. 남자가 들어올 자리를 만들기 위해 몸을 구기는 여자는 늘 괴롭습니다.

혹여 그녀가 짧은 치마를 입고 힐을 신었다면 치마는 허리춤을 돌 것이며 힐은 위태롭게 발바닥에서 맴돌기 십상입니다.

그녀 혼자 타는 택시가 아니라면, 먼저 타시길 권장합니다.


2. 바람을 세차게 부는 날엔 그녀보다 앞서 걸어라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면 여자의 치마는 춤추는 풍선처럼 위태롭게 날립니다.

그녀 앞에 서서 바람을 막아주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거센 바람이 그녀의 치마를 노리지 못하게 등이란 바람막이를 내어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진 출처 : 영화 '오직 그대만' 중>


3. 첫 만남과 소개팅에선 계산할 각오를 하라

'계산은 남자가' 이 말이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상황에 따라 지갑이 열리고 닫히고 현실에서 본인이 계산해야 할 때가 오면 계산해야 합니다.

그중 한때가 첫 만남, 혹은 소개팅입니다. 

첫 만남이나 소개팅에서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건 다소 적절치 않습니다.

자연스레 더치페이가 일어난다면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지만 굳이 각자 내자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4. 계단을 오를 땐 남자가 앞장서라

자신의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이성에게 보여주고 싶은 여자가 있을까요?

평소 길을 걷거나 일상을 즐길 때에는 여자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타인이니까요.

그런데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소개팅 남 앞에서 무방비상태의 '뒤태'를 보여주고 싶은 여자는 없습니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 그러합니다.

그녀보다 아래에서 걷고 있는 남자의 눈높이는 분명 그녀의 엉덩이쯤이 될 테니까요. 

계단을 걸을 때는 앞장서서 걷는다. 잊지 마세요.


<사진 출처 : 영화 '오직 그대만' 중>


5. 도로를 걸을 때는 차도 쪽으로 걷는다.

이젠 초등학생도 아는 남자의 기본입니다. 말 그대로 습관화되어야 할 매너입니다. 

엄마, 누이, 사촌 여동생, 팔촌 누나, 이모 등등 모든 여성과 함께 걸을 때는 차도 쪽으로 걸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습관'이 됩니다. 예상치 못한 위험에서 그녀를 보호하는 것. 

반드시 지켜야 할 남자의 기본입니다.


이처럼 남자의 기본은 어렵지 않습니다.

위 다섯 가지 기본은 가장 기초적인 매너입니다.

곁의 그녀를 사랑한다면 꼭 지켜주세요.

말 그대로 '남자가 지켜야 할 매너'니까요.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남자의 기본>의 회색 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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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모든 것, 듀오 커플매니저들이 들려주는 <성혼 스토리>

<성혼 스토리>

-듀오 커플매니저들이 들려주는 사랑스런 결혼 이야기.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연애필독서는 <성혼 스토리>입니다. 

듀오의 커플매니저들은 미혼남녀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에서부터 연애가 사랑으로 이어지고 사랑이 결실을 맺는 과정까지 그들과 함께하며 기쁨과 슬픔을 나눕니다. 결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십 수백 일을 담은 하나의 사연은 하나의 여정과 같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사연을 담지는 못했지만, 듀오 성혼 스토리는 어쩌면 우리 사회의 결혼 문화를 비춰주는 거울일지 모릅니다. 결혼은 둘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입니다.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아직도 가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듀오 대표이사 김혜정 

<성혼 스토리>는 소설이 아닙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고백하는 솔직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험난하고 현실적이며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저마다의 에피소드에서 생생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함께 <성혼 스토리>를 열어 볼까요? 



성혼의 첫걸음은 커플 매니저에 대한 믿음입니다. 듀오의 커플매니저 그룹은 감성매칭과 듀오만의 과학적 시스템을 이용한 객관적인 매칭방식을 사용하여 최적의 상대를 가입자에게 소개합니다. 최적의 상대는 막연히 이상형을 뜻하지 않습니다. <성혼 스토리>에는 사랑의 결실을 맺은 커플 중에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편견을 무색하게 할 만큼 '이상형'과 '조건'을 뛰어넘은 사례가 많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과 달리 결혼 상대를 선택할 때 조건만 앞세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종종 들린다. 하지만 이런 세태 비판은 기우가 아닐까 싶다. 이들의 결혼관은 생각보다 합리적이고 진지하다. - 결혼의 1차 조건은 '사랑' 중 

<성혼 스토리>의 로맨스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와 닿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진지하고 진실된 우리네 이야기니까요. 



<성혼 스토리>의 곳곳엔 위 사진처럼 커플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위 사진은 25,000번째 성혼 커플 스토리, '매 순간을 열심히 즐기며 살 수 있는 가족이기를 바랍니다'입니다. 25,000번째 커플이라니... 놀랍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성혼 스토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총 28,000여쌍이 듀오 커플매니저들과 함께 탄생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새삼 듀오의 커플매니저들이 가진 사랑의 화살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지 느끼게 해줍니다. 

"어느 한순간 딱! 결정한 건 아니었어요. 만날수록 평생 나만 사랑해주고 나만을 바라봐 줄 수 있는 사람,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느껴졌어요." - P 40

커플 인터뷰의 한 대목입니다. 이렇듯 <성혼 스토리> 중간 중간에 실린 성혼 커플들의 웨딩 사진과 인터뷰는 앞서 언급한 이 시대 미혼남녀의 합리적이고 진지한 결혼관을 보다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성혼 스토리>에는 초혼인 에피소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쁜 일상 탓에 잠시 결혼에 소홀하여 다소 늦게 결혼한 분의 이야기도 있고 과거의 결혼 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에 성공한 분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젊은 미혼남녀 못지않게 로맨틱한 만혼 스토리와 사랑의 상처를 사랑으로 극복한 감동적인 재혼 스토리를 보고 있으면 마치 '사랑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기분마저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누구에게나 보이는 법이니까요." - P 66

또한 듀오 커플매니저들의 경험이 배어 나오는 각종 애티켓 페이지는 <성혼 스토리>를 읽는 독자들의 사랑을 도와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성혼 스토리>의 소개를 한 줄로 정리하자면 아마 이 말이 아닐까요.

듀오는 여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의 회색 이리였습니다. 


*[이벤트] 결혼의 모든 것, 듀오 커플매니저들이 들려주는 <성혼 스토리>를 받아보길 원하시는 분은 방명록에 비밀댓글을 남겨주세요.

우편으로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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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연애 가이드 - 성장하지 않은 첫사랑

 

성장하지 않은 첫사랑

 

Q. 어렸을 때부터 짝사랑하던 그녀, 아직도 그녀를 보면 설레요.

 

 

저는 26세 남자입니다. 그리고 저와 동갑인 그녀와 처음 만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였죠.

그녀는 예쁘지는 않았지만 발랄한 성격에 착하고, 남을 잘 도와주는 소녀였죠.

그런 그녀를 흠모하는 마음에 어렸을 때는 자주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 그녀는 점점 얼굴도 예뻐지고 성숙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어요. 하지만 어두운 골목에서 그녀를 붙잡고 차마 입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

그녀는 제가 약간 무서웠나봅니다. 저 역시 제 자신에게 실망하여 그녀와의 연락을 끊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19세 수능이 끝나고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는 미안했다며..

 

저에게는 사실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짝사랑한 그녀에게도 남자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지금입니다. 이 친구와 밥을 먹거나 술을 먹거나 하며 만나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우정을 무너뜨리자니 이건 아니다 싶고, 제 마음을 숨기자니 답답하네요.

이런 제 마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환상 속의 그대

 

누구에게나 하나쯤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신의 사연은 한 편의 첫사랑 동화같네요. 좋아해서 괴롭히는 소년과 그런 소년이 당혹스럽기만 한 소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사연 중반부처럼 첫사랑의 동화는 대개 아쉬움과 아픔이 뒤범벅된 채 마무리 되곤 하죠. 그렇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굉장히 아름다운 동화로 미화되기 마련입니다. 이 동화책은 바라보고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속성이 있어요. 책장을 덮고 나면 찢겨진 페이지도 얼룩덜룩한 면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며, 세월 속에서 추억으로 채색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녀를 갖지 못한 것에 대한 환상이 있었기에 지금의 설레임을 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 갈망의 크기만큼 대상은 환상 속에서 최고 완벽한 모습으로 점점 자리하게 되죠. 때문에 15년이라는 단단한 환상 속에 그녀가 존재하는 이상 현실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도 지금의 감정을 멈출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보낸 현실 속 그녀를 직시해 보세요. 같이 있으면 설레는 감정 말고, 오랫동안 친구로 지낸 그녀가 자신에게 어떤 여자였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는거죠.

 

 

진짜로 잃고 싶지 않은 것은?

 

당신이 진짜 고민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과연, 사연처럼 오래 쌓아온 우정을 무너뜨리는 게 두려운 것인가요? 혹시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환상이 무너지는 게 두려운 건 아닌가요?  

당신은 애틋한 감정을 처음 알게 된 ‘철없는 소년’에서 전혀 성장하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녀와의 관계에서는 여전히 혼자 지켜보며 가슴 설레는 환상 속 소년인거죠. 그리고 당신의 환상은 짝사랑이 만들어내는 자기애가 유지시켜주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랑은 짝사랑에서 시작됩니다. 고백을 통해 그것이 일방인지 쌍방인지 확인하는 것이죠. 하지만 종종 짝사랑에 중독돼 확인을 유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누군가로 인해 설레는 자신의 감정을 사랑하죠. 당신 역시 현실 속 그녀를 사랑했다기보다 사랑에 빠진 자신을 사랑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짝사랑과 사랑에 빠져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녀가 좋은 건지 설레는 이 감정이 좋은 건지 자문해 보길 바랍니다. 그럼 당신이 진짜로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에요.

이상, 듀오 연애가이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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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가 전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법칙『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

듀오가 전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법칙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





오늘 듀오 애피소드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표지에 적힌 글을 잠시 읽어볼까요? 

"행복한 '듀오'를 꿈꾸는 당신을 위해 커플 매니저들 네 사람이 전해 주는 아름다운 만남의 법칙"  

커플 매니저~ 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나요?

여러분의 생각처럼!『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은 듀오 커플매니저들의 사랑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송미정, 서현주, 김상민, 윤덕주 커플 매니저는 서론에서 듀오를 꿈꾸는 모든 솔로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만드는 동안에도 실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했습니다."

이렇게 믿음직스러운 사랑 전도사들이 전하는 러브 스토리, 러브 스터디, 한번 들여다볼까요? 




듀오의 커플 매니저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연애에서 결혼 모드로 전환하라.하고 조언하며 연애를 할 때와 결혼을 할 때의 마음가짐이 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는 왜 결혼하려고 하나?' 라는 질문부터 '연예인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까지.

네 분의 커플 매니저들은 미혼 남녀가 히 가질 법한 일반적인 사고의 틀에 관 얘기하며 그것의 전환을 논합니다.

서두에서부터 매일같이 미혼남녀의 마음을 연구하고 보듬어주는 커플 매니저들의 애정이 보이는 듯합니다.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에는 보다 성공적인 연애와 사랑을 위한 조언도 가득합니다.

네 분의 듀오 커플 매니저들이 그동안의 커플 매칭 경험을 통해 얻은 아름다운 결혼을 위한 지식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몸을 사리고 조심스러워할수록 기회는 줄어든다. 보다 많은 기회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가는 것과,

가뭄에 콩 나듯 들어오는 선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가는 일 중 과연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인 일인지."

                                                                                                                     -p39


결혼은 연애에 비해 보다 합리적이야 한다고 커플 매니저들은 입을 모읍니다.

때론 차갑게 드릴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많은 커플들을 보며 느낀 점들이 묻어나오는 글이기에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 곳곳엔 네 분의 듀오 커플 매니저들의 진심이 묻어나옵니다.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에는 결혼에 대한 글만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들로 가득합니다.

그림을 통해 감성을 느끼고 글을 읽으니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내용을 더욱 도드라지게 다가오겠죠?

네 분의 커플 매니저들은 듀오의 과학적인 사랑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사랑을 더욱 사랑스럽게, 결혼을 더욱 결혼스

럽게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를 읽으며

저 역시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고 할까요.

우리가 아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풀어놓은 『결혼하기 싫다는 새빨간 거짓말』

여러분들께 적극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의 회색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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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연애 가이드 - 애인의 옛 사랑에 대한 망상

 

애인의 옛 사랑에 대한 망상

 

Q.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어느 날,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전 여자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길래, 제가 왜 받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회사라며 안받아도 된답니다.
저는 화가 나서, "회사 아닌거 알거든? 네 전 여자친구잖아. 왜 회사라고 거짓말 해?"라고 하자
"니가 기분 나빠할까봐 그런 거야" 라고 하네요.

왜 아직도 전화가 오냐고 묻자, 자기도 모르겠답니다.
전에도 그 전 여친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싸웠었는데, 아직도 전화가 오는 이유가 뭘까요?
이런 전화가 오지 않게끔 남자친구가 태도를 확실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친구로 지내기로 한 거였으면 제 앞에서 전화를 못 받을 이유가 없는 거고,
그게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지금 어려운 거 바라고 있는 건지 여쭤보고 싶네요.
제가 화를 내는 게 이상한 건가요?

 

A. 그대, 화가 나는 것이 인지상정!

 

내 남자 혹은 내 여자의 옛 애인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에 태연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가 연인의 옛 사랑에게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이유관계의 여지에 있습니다. 적어도 둘은 과거에 연인이었으며 형태야 어떻든 사랑을 했던 사이임에는 분명하죠. 다른 누구보다 이성 간 느끼는 호감과 끌림이라는 측면에서 증명되었던 관계라는 것!

 

현재 당신은 이러한 여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는 커녕 눈에 보이는 거짓말로 무마하려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적잖이 실망하고 있네요. 지금 당신이 내고 있는 화는 모든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의 지극히 당연한 기분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 화를 내는 게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혹여,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그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감정적인 태도로 날려버린 것은 아니었을지..

 

 

흔히 옛 사랑에 대해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남자는 마음에 방이 여러 개 있어 첫사랑을 비롯해 방마다 옛사랑의 기억을 담아두고 추억을 곱씹기도 하죠. 반면, 여자는 마음의 방이 하나라고 해요. 여자에게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의 사랑이 무엇보다 우선이기 때문에, 현재 사랑을 위해 과거의 상대에게 상처주기를 주저하는 남자의 행동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죠. 여기서 우리는 남자가 옛 애인에게 따끔한 태도를 취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대처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신뢰란 내가 어떠한 행동을 취했을 때 상대방이 받아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가 수반됩니다. 따라서 관계에 신뢰가 있다면 서로에게 더 솔직하며 자신의 상황과 감정에 대해 투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애인의 옛 사랑에 대한 망상으로부터 벗어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사랑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은 여기에 있는데 말이에요.

 

상대방에게 먼저 신뢰를 보이고, "전 애인이 연락 못하게 확실히 정리해줬으면 좋겠다"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연인과의 신뢰를 쌓고, 지키기 위해 서로 양보하고 먼저 용기를 낼 수 있게끔 관계를 재정립해 봅시다. 남녀의 차이를 잘 알고, 그 차이를 잘 활용하여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물론 필요하겠죠?

 

이상, 듀오연애가이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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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애피소드 남자의 기본 <'코'에 집중하세요>

듀오 애피소드 남자의 기본 #8

- '코에 집중하세요 




어떤 상황이건 보이지 않는 습격자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연애에도 존재합니다.

달콤한 환상을 깨며 그동안 쌓은 로멘틱한 순간들을 일순 망가뜨립니다.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연인의 환상을 깨는 보이지 않는 테러리스트. '코털''콧수염'입니다. 



<사진출처 :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중>

"코털 하나 안 보이죠?"


먼저 코털 이야기입니다. 

콧수염보다 훨씬 무서운 습격자가 코털입니다. 특히 여자친구보다 키가 큰 남자라면 코털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입니다.

멋진 미소 위로 천조각처럼 삐져나온 코털은 여자친구의 애정을 한층, 아니 몇 층 억누릅니다. 어느 때보다 남성의 미용이

요시되는 요즘. 코털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매일 면도를 하듯 코털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코털은 콧수염보다 빨리 자라지 않으니까요. 사실 이 때문에 많은

성들이 코털 관리를 게을리합니다. 심지어 관리조차 하지 않는 남자도 많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친구에게 코털 좀 깎아!

하고 윽박지르기보다 에둘러 말하거나 조심스럽게 언지를 줍니다. 직접 말하기엔 다소 부끄러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여자들은 말없이 애정을 돌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코털은 무서운 존재, 연애의 보이지 않는 습격자입니다. 코털 

리는 자기 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허나 너무 바싹 깎거나 자주 깎으면 코 건강에 좋지 으니 일주일에 한번 정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출처 :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 카운슬러 중>

"간달프의 상상은 브래드 피트가 된다"


두 번째 콧수염 이야기입니다.

많은 이들이 콧수염을 사랑합니다. 혹자는 콧수염은 남성의 섹시함을 대변한다고 말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두 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첫째, 콧수염이 어울리는 남자여야 하며  둘째, 제대로 관리된 콧수염이어야 합니다.

둘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못한다면 과감히 콧수염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냉정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콧수염은 모

든 남자들에게 어울리는 요소가 아닙니다. 영화 속, 드라마 속 남자 배우의 콧수염이 아무리 멋있게 다가와도 자신의 먼저 

볼 줄 아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콧수염은 남자의 매력을 반감시킵니다. 어설프게 인중에 걸친 콧수염

은 남자의 연애를 시작부터 차단합니다. 


<사진출처 : 영화 호빗 중>

"자네, 자신 있나?"


기본적으로 '콧수염 기르기'는 부지런함을 요구합니다. 콧수염을 기르는 남자가 주변에 있다면 그가 얼마나 콧수염 관리에 애를

쓰는지 절로 알게 됩니다. 전용 가위로 아침마다 짧은 수염을 자르고 컨디셔너를 발라주며 필요시엔 염색도 합니다. 여간 부지런

하지 않고서는 근사한 콧수염을 가지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절로 멋있게 자라는 콧수염은 없습니다. 평범한 남자가 몇 달

째 콧수염을 방치해 둔다면 브래드 피트가 아니라 부랑자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다수의 여성들이 남자친구

의 콧수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남자친구의 개성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존

중한다는 말이 계속 길렀으면 좋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콧수염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습니다. 


이처럼 남자의 기본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코털 관리를 해주며 콧수염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진지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이 있다면 브래드 피트는 이 세상에 단 한명뿐입니다.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 남자의 기본, 회색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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