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데이빗 핀처 감독과 케빈 스페이시가 보여주는 최고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미드 추천] 데이빗 핀처 감독과 케빈 스페이시가 보여주는 최고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드라마가 '바보상자'로만 취급되던 시대는 갔습니다. 우리는 드라마를 통해 울고 웃고 배우고 행복해하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대리만족하기도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정치'라는 소재를 이용해 하나의 퍼즐처럼 잘 짜여진 드라마가 여기 있습니다.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드라마인데요. 영화 '파이트클럽', '조디악', '소셜네트워크'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데이빗 핀처가 연출을 맡아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절름발이 카이저 소제로 유명한 영화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주인공을 맡았죠. 그럼 지금부터 이 한편의 영화같은 드라마를 잠시 살펴보도록 할까요?

 

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는 노련한 정치인인 상원의원 프랭크 언더우드(케빈 스페이시)를 중심으로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벌어지는 권력, 야망, 사랑, 비리 등 백악관 스캔들을 다룬 정통 정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벌써부터 하품이 나오는 분들도 계실테고, 눈빛이 반짝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두운 톤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이고 내용 그 자체도 무겁기 때문에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즐길만한 드라마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탐욕스러운 등장인물들의 추잡한 정치적 스캔들과 추하고 노골적인 속내와는 반대로 고혹적이고 우아한 영상미가 눈에 띕니다.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미드는 '하우스 오브 카드'로 시작해 '하우스 오브 카드'로 끝난다"고 극찬을 했다고도 하죠?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보통 미드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과 그 무리가 그 상황을 타파해 나가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하우스 오브 카드'는 그냥 정치판의 모습 그대로를 담으려하고 있으면서도 각각의 캐릭터가 갖고 있는 인간의 양면성과 이기주의를 잘 표현해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 드라마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극 초반은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이 드라마의 진짜 재미는 시즌2부터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사실 정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상원의원, 하원의원, 국무부장관, 노조의원 등 각종 직책을 이르는 말이나 정치 용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겠지만, (저처럼)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드라마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를 통해 아는 것이 좀 더 많아지리라 기대하기도 합니다 :)

이 드라마는 감독과 배우로도 유명하지만 웰메이드 드라마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속고 속이는 정치적 관계와 언론을 이용하는 정치의 기본적인 기능, 흔하게 일어나는 뒤통수 치기와 보복, 음모 등 '진짜'라고 해도 믿을 법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드라마죠.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하지만 한편으로는 등장인물들의 추잡한 행동과 정치적인 속내들이 우리에게 거북함과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프랭크 언더우드의 처세술과 노련미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지만요. 가끔씩 프랭크 언더우드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말을 걸기도 합니다. 마침 시청자가 궁금해 하던 부분을 긁어주기라도 하듯, 그는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거나 어떤 인물에 대해 거침없는 소개를 하기도 합니다. 데이빗 핀처다운 신선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라고 하고 싶네요~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어떤 정치적 이상을 가지고 미국이라는 국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정치인들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가만히 보다보면 '정치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머리 속을 맴돌곤 하죠. 개인적으로는 현실 속 정치와 그닥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는 1990년대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BBC 드라마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이 데이빗 핀처 감독과 배우 케빈 스페이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해요. 그 외에도 동일한 시청자들이 데이빗 핀처가 감독한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끝까지 시청한 빈도가 높았다는 점과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 영화에 대한 시청 횟수가 많다는 점도 고려되었다고 하니, 이 같은 명품 드라마가 탄생한 것도 우연은 아니겠지요?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분명 우리 모두가 100% 이해하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프랭크 언더우드의 처세술이라도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한 번 감상해보세요! 뇌를 찌릿찌릿하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에 감탄하는 당신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 헬로 송송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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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96.4%, "SNS 통해 몰래 사람 찾아봤다!!"

미혼남녀 96.4%, "SNS 통해 몰래 사람 찾아봤다!!"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 관심있는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개인적인 일상이나 생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관심있는 정보들을 좋아하기도 하죠.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간편히 친구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기도 하지만, 

SNS를 통해 과거 연인을 비롯한 소식이 끊긴 사람들, 또는 앞으로 만나 볼 사람들의 정보를 알아볼 때도 있어요. 


그렇다면 SNS를 통해 타인 정보를 찾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851명(남 412명, 여 439명)을 대상으로 'SNS 속 정보'에 관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96.4%에 달하는 대다수가 '타인의 정보(또는 소식)를 SNS로 찾아 몰래 확인한 적 있다'고 

답했어요. 무려 10명 중 9명이 SNS를 통해 원하는 대상의 정보를 얻었다는 이야기지요. 


'SNS로 특정인 정보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약 '38분'(남 47분, 여 30분)이라고 합니다. 

그럼 2030 미혼남녀들은 누구의 정보를 그렇게 애타게 찾은걸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네! 여러분이 모두 생각하셨을, '헤어진 전 애인'(남 43.0%, 여 33.3%)의 정보를 가장 많이 찾아봤다고 합니다. 

뒤이어 남성은 '호감 가는 이성'(27.4%), '동창 및 동문 친구'(19.2%)라고 응답했고요, 

여성은 '애인의 지인'(28.9%), '호감 가는 이성'(24.8%)을 많이 탐색했다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63.1%는 

자신의 정보와 소식을 타인이 SNS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SNS를 통한 자기 정보 공개 시 우려하는 점'을 묻자, 남성은 '무반응(무플)에 의한 소외 및 박탈감'(27.9%), 

'타인에게 자신의 속내를 읽히는 것'(24.5%)을 꼽았어요. 

여성은 '원치 않는 대상에까지 정보 노출'(56.5%), '나에 관한 잘못된 선입견 형성'(16.2%)등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2030 미혼남녀는 고인이 된 후 인터넷 계정, 접속 기록, 콘텐츠 등을 영구 삭제하는 

'디지털 장례식을 치르겠다'(76.9%)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한 번의 클릭으로 다른 사람들의 정보는 물론 시공간을 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편리한 디지털 시대지만, 

그로 인한 단점들로 피해보는 사례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기기에 의존하기보다 기기를 더욱 스마트하게 이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겠지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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