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블랙박스] #40 애교 없는 그녀들을 위한 극약 처방전



애교 없는 그녀들을 위한 극약 처방전

 

사랑스러움의 종결, 애교! 연인 사이에 애교는 정말 빠질 수 없는데요~

뼛속부터 무뚝뚝한 여자들에겐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연애를 하다보면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현실!

오늘 블랙박스 그녀들이 알려주는 애교 극약 처방전으로

애교無녀에서 애교녀로 등극하시길 바랍니다 :D






촌뜨기

여자들의 특권은 애교라고 하던데..

'애교'의 '애'자만 들어도 소름이 오도도~ 돋는 여자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절규)

애교 없는 그녀들을 위한 극약 처방전 좀 부탁 드립니다. 흑흑





이건 뭐 저희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네요.. 애교는 타고나야 하는 것! (호호)







3분 카레

전 선천적으로 애교가 많은 편인데요~

아무 거리낌 없이 그냥 즉흥적으로 애교가 술~술 나와요 :P

남자친구 뒤에서 갑자기 안아주고~ 이따금 혀 짧은 소리도 내주고~ (응~애)

애교를 부리려면 어느 정도의 철판(?)이 필요한 듯해요.





몽상녀

근데 애교의 기준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 않나요?

꼭 "아~잉" 이런 애교보다.. 일상적인 행동이나 특유의 습관을

귀엽다고 여기는 남자도 생각보다 많아요.

예를 들면 넋 놓고 있는 여자친구 특유의 표정을 귀여워할 수도 있는 거죠~






삼순이

하지만 대다수의 남자가 직접적인(?) 애교를 좋아한다는 건 함정..(털썩)

그나마 다행인 건 연애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애교가 느는 듯해요

제 주변을 보면 정말 돌 같은 친구들도 남자로 인해 서서히 변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코코

음, 말 끝을 길~~~게 늘어뜨리는 건 어때요?

"자기(이)~ 언제와(아)~?" 이런식으로요!

까랑 까랑한 하이톤 목소리는 덤이고요.

이건 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애교에요!





몽상녀

전 장기 연애하고 있지만 장난칠 때 빼고 '자기'라고 부른 적이

한.번.도 없어요.. 혀 짧은 소리는 정말.. 어떻게 하는 걸까요?

'쟈기얌~ 말뻐쮸 타고 슝 와떠염!' 이런 거 정말 가능한 건가요?





금사빠

혀 짧은 소리 내는 게 힘들면 서로 귀여운 호칭을

지어서 부르는 것도 방법이에요.

발음이 귀여울 수 있는 '뚱띵이'나 '꽁꽁이'같은 호칭을

지어주는 거죠!





촌뜨기

오! 그건 도전해보고 싶은 애교네요.

실은 제가 애교를 배우려고 천성적으로 애교 많은 친구를 살짝 염탐해봤는데요!

저랑 있을 땐 "야 배고프다 뭐 먹을래?" 굉장히 박력 있는 친구인데

남자친구랑 통화할 때는 180도 돌변하더라고요! "우웅~ 지서니 빼꼬빠"...

본인을 3인칭으로 불러서 정말 깜.놀이었어요.





코코

그건 정말 고급 스킬이네요 ㅋㅋ 누가 보는 앞에서 애교 부리기는 머쓱하던데..

음.. 뜬금없는 스킨십은 어때요? 남자친구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기습 뽀뽀 쪽! 한 번만 하면 애교가 덜 한 듯하고.. 연속해서 뽀뽀 쪽! 쪽! 쪽!

하지만 장소는 가려가면서.. 공공장소에선 돌 맞을 수도 있어요 ^^;






3분 카레

하지만 스킨십으로 하는 애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조금 무뎌질 수도 있잖아요~

나만이 할 수 있는 귀여운 스킨십을 하나 정해놓고 몰빵(?) 추천합니다!





금사빠

오 정말 그렇네요!

이렇게 쭉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애교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여요! (자신감 상승)






삼순이

애교 없는 사람이 갑자기 귀여운 척 하면 상대방은

"뭐야!" "너 뭐 잘못한 거 있지?"라며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차라리 상대방을 애교 있는 남자로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 ^^







애교, 생각만큼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닌 듯한데요 :D

물론 애교가 없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려준다면, 싫어할 사람은 없겠죠?

오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서 블랙박스 그녀들이 알려준 애교를 한 번 써먹어 보는 건 어떨까요?

주의사항: '지나친 따라 하기'는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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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블랙박스] #39 내가 만약 남자라면 어떻게 or 어떤 이성을 유혹할 것인가!


 

내가 만약 남자라면 어떻게 or 어떤 이성을 유혹할 것인가!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상대에 따라 유혹 방법도 달라질 것 같은데요~ :)

현재 좋아하는 이를 어떻게 유혹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이라면,

오늘 그녀들이 말하는 이성 공략 방법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D

그럼 지금부터 <이성 공략 방법>에 대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촌뜨기

여러분이 남자라면,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유혹할 건가요?

속마음은 여자라서 누구보다 그 심리를 잘 아니까..

이성을 유혹하기 훨씬 수월할 것 같은데요! (*.*)





몽상녀

음.. 제가 남자라면 완벽하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패션 코디를 해서 호감을 사겠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패션 스타일은 복잡한 듯 하지만 사실 엄청 단순하잖아요~!

과하지 않은 베이직한 스타일로 여성 취향 저격!! 호호..제 취향인가요...?





3분 카레

네.. 무슨 소리에용..... 

얼굴 잘생기면 과해도 다~~~눈감아 줄 수 있습니다 !(ㅠㅠ)

원빈이 머리를 밀고 스님 복장을 하고 있어도 전 OK요!






촌뜨기

전 돈을 많이 벌어서 이성을 유혹하겠어요!

물론 돈으로만 이성을 유혹하겠단 건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잖아요.

그녀가 좋아하는 물건도 손쉽게 사줄 수 있고~ 깜짝 이벤트도 해줄 수 있고요!





금사빠

에이~돈보다 중요한 건 '신뢰'에요! 전 '100% 신뢰감' 넘치는 남자가 되어..

이성을 유혹하겠슴돠! 주변을 둘러 보면 여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남성이 은근히 많아요! (버럭)

만약 듬직하고 믿을 수 있는 상위 1% 남자라는 걸 보여준다면, 상대 여성도

샤르륵~하고 마음을 열 거에요.




 



삼순이

비싼 선물이 아니라도 정성을 보여주는 건 어떤가요? 진심이 담긴 선물을 매일매일 상대 여성에게 전해주는 거에요! (서프라이즈)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사실 여자들은 큰 것보다 사소한 것에 감동을 잘 받잖아요.

"길가다가 네 생각이 나서 샀어~"라는 둥 그녀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는 거

 추천합니다! 그게 편지든~ 사랑스러운 눈빛이든 상관 없어요! 상대 여성이

'나 지금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무조건 OK!!





금사빠

근데 저는.. 정말 물불 안 가리고 다 퍼주는 스타일이거든요.... (엉엉)

오는 것 없이 늘상 주기만 하니 실망도 하게 되고 점점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방법은 조금 '복불복'이라고 봐요!





몽상녀

물론 지나친 자선행사(?)는 독이 될 수 있죠~

너무 과하면 상대 여성이 질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이따금씩 적당한 밀당도

필요해요! (으쌰으쌰) 학창 시절에 제 친구를 짝사랑하는 남자가 매일매일 친구가

좋아하는 딸기 우유를 줬는데 친구 왈, 처음엔 은근히 좋았지만

나중엔 무섭고 싫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일동

아 정말 남자들 피곤하겠다 / ㅋㅋㅋㅋ / 여자라서 다행이야~








촌뜨기

전 아싸리 '나쁜 남자' 이미지로 이성을 유혹하겠어요 (ㅋㅋ)

아시다시피 나쁜 남자도 은근히 인기가 많잖아요!

저도 여자지만 솔직히 여자들은 너무 까다롭..기..도 하고 (눈치)

연인끼리 싸울 때도 남자니까 항상 물러나줘야 하는 것도 있고...

전 자존심이 세서 그런 거 못하겠어요. 착한 남자 포기하고 나쁜 남자로 어필할래요!





3분 카레

유혹 방법도 유혹 방법이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만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말 나온 김에 여러분이 남자라면, 어떤 이성을 만나고 싶은가요(><)






일동

어우 / 나 같은 여자만 아님 돼 ㅋㅋㅋ / 왠지 찔린다







금사빠

저는 모든 것을 다 품어주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굉장히 인자하고, 뒤에서 후광이 나고!! 덧붙이자면 향기도 나는 여자요!!!

예전에 이 모든 걸 충족한 학교 선배 언니가 있었는데요.

정석 미녀는 아니었지만 여자인 저도 참 끌리더라고요.





중심을 잡을 줄 아는 여자요!

조용한 카리스마라고나 할까?

갈대처럼 이리~저리 호들갑 떠는 사람은 많아도

강철처럼 흔들리지 않는 여자는 잘 없잖아요~ (ㅋㅋ)






삼순이

약간 철부지 같긴 하지만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해맑은 여자를 만나도 좋을 듯 해요.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있잖아요.

제가 남자라면 그런 여자들이 정말 순수하고 귀여울 것 같거든요.





몽상녀

여러분.. 

여러분이 되고 싶은 여자를 말씀하시면 어떡하나요 (ㅋㅋㅋ) 





코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새삼스럽게 남자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은 어떻게 섬세한 여인들의 취향을 맞추며 사는 걸까요...?

어쨋든 핵심은 이 사람 저 사람 다 찔러보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 사람만 잘~ 공략하면 된다는 결론이네요!






 

이렇게나 다양한 이성 유혹 방법이 있음에도

단 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왜이리 어렵고 힘든 걸까요?

하지만,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죠~!

이성을 유혹하고 싶을 때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나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이성 공략 방법'으로 꼭 멋진 사랑을 이뤄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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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블랙박스] #36 커플보단 솔로? 솔로보단 커플? 솔로 VS 커플 대격돌!





커플보단 솔로? 솔로보단 커플? 솔로 VS 커플 대격돌!


커플들의 뜨거운 사랑 열기로 가득했던 연말연시가 지나고 나니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느낌인데요~

솔로일 땐 알콩달콩 커플이 부러웠는데, 커플이 되니 자유로운 영혼인 솔로들이 부러워지고~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솔로 VS 커플 대결 구도!

그녀들이 생각하는 솔로와 커플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촌뜨기

솔로일 땐 혼자여서 좋고~ 커플일 땐 함께여서 좋고~

솔로와 커플의 좋은 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몽상녀

커플일 땐 데이트하는 재미가 있잖아요~

특별한 장소나 맛집에 누군가와 함께 갈 수 있어 좋아요.

공연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공원도 가고, 맛집 가서 먹방도 찍고!

언제라도 부르면 달려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삼순이

하지만 그만큼 경제적 출혈도 큽니다.. 어느 새 지갑이 텅~

남자친구 돈이 됐든 제 돈이 됐든 데이트 몇 번 하면 통장 잔고는 텅텅~

유명한 공연이라도 한 편 보게 되면 그 달은 절약해야 하고... 흑... 일개미의 비애네요!

 



 

촌뜨기

맞아요! 제가 살면서 가장 알뜰살뜰 돈 모았던 때는 쏠로일 때였어요.

외롭긴 했지만.. 오로지 저한테만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0^

 

 

 

 

 

코코

그래도 저는 커플이 좋아요! 어디를 가도 함께 공감해야 할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여행을 가거나 영화를 보더라도 "너무 재밌다~" 또는 "너무 싫다~" 옆에서 실시간

맞장구 쳐 줄 사람이 필요한데, 혼자일 때는 정말 (입이) 심심한 것 같아요.

 

 

 

3분 카레

맞아요! 애인은 무조건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잖아요.

어떨 땐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느낌이 들죠..

하지만 애인과 다툰 날에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는 (ㅋㅋ)

 

 

 

몽상녀

커플일 때 친구들과 관계가 소홀해지는 건 사실인 듯 해요.

솔로일 땐 친구들과 일주일에 몇 번씩 만나지만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와의 만남에

주말을 몰빵(?)하잖아요~ 그리고 친구들 모두가 연애를 하게 되면

가뜩이나 연락 뜸했던 친구들과 멀어지기 딱 좋아요.. 점점~ 멀어지나봐 ㅜㅜ

 

 

 

촌뜨기

전 사실 친구들과 노는 게 더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솔로가 더 좋아요.

연애할 때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최신 영화를 볼 때마다

남자친구가 맘에 걸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친구들에게 '남친' 운운하면서 모임에서 빠질 수도 없고..

하.. 전 친구들과의 의리도 무척 중요합니다!

 


 

 

일동

특이해요! / 그런 여자는 많지 않은데!! / 친구들이 다 솔로 아니에요?

 

 

 

 

 

3분 카레

그건 그래요. 솔로일 때는 확실히 행동 범위가 좀 더 자유롭잖아요.

밤 12시에 친구가 '치맥' 호출 하면 쌩쌩 달려 나갔었는데, 지금은 "나 잠깐만 나갔다 올게..."라며 남자친구의 눈치를 봐야 하니까요..

 

 

 

삼순이

솔로일 땐 대인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이성관계요.

호감 느끼는 관계 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관계도 그래요.

어떤 자리에 나가서 오래 만난 애인이 있다고 이야기 하면 남자들이 저를 여자로 안 보더라고요.. 제외라고 해야 할까? 좀 소외된 느낌 들 때가 있어요.

 

 

 


코코

아~ 뭔지 알아요! 물론 그들에게 관심 받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지만요.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 느낌에 제가 여자가 아닌(?)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촌뜨기

오늘 여러 가지 장단점을 들어보았는데, 혼자여도 좋고 둘이라도 좋은 거라면..

이왕이면 둘인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지금까지 <솔로 VS 커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커플!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솔로!

여러분은 솔로와 커플, 어느 쪽이 더욱 편하고 좋으신가요?

솔로가 됐든 커플이 됐든, 각자 자기의 삶을 풍부하고 알차게 채우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는 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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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블랙박스] #35 연애에서 빠질 수 없는 '집착'




연애에서 빠질 수 없는 집착!


연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 그 이름하여 '집착'!

집착은 연인 간 다툼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연애에서 빠지면 심심한 요소이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아이처럼 떼를 쓰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자들의 이유 있는 집착!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촌뜨기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는도 있잖아요.

물론 지나치지만 않다면 귀여운 질투 정도로 여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여러분들은 감정 조절에 실패하거나 남자친구에게 집착한 경험 있으신가요?

 

 

 

 

코코


당연하죠~ 저는 남자친구의 휴대폰에 집착해요.

가끔씩 훔쳐보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한 번은 눈이 찢어지랴 곁눈질하며 훔쳐보려고 시도하다가 대놓고 폰 좀 구경하자고 하니

완강히 거부하더라고요. 내 언젠간 보고말테다! (불끈)

 

 

 

 

 

 

일동

 

왜 숨기는 거야~~ / 숨길수록 더 궁금해!!!

 

 

 

 

몽상녀

 

저는 남자친구가 제가 모르는 누군가와 약속이 있을 때,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에게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누군데?" "어디서 만나는데?" "몇 시에?" ..

시시콜콜 듣고 나서야 두 다리 뻗고 잠을 청한다는 zZ

 

 

 

 

코코

 

전 SNS를 통해서 남자친구의 전(前) 여자친구를 염탐한 적이 있어요.

그녀의 페이스북 타임라인 스크롤을 쭈~욱 내리며 관찰하는 거죠.

예쁜 사진은 '사진빨'이길 바라면서 그녀가 못 생기게 나온 사진을 찾아보지만... 그녀는 원래 예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슬퍼요..(흡) 그리고 거기에 집착하게 되죠..

 

 

 

 

 

촌뜨기

 

맞아요. 특히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상상 이상으로 예쁘고 멋진 여자이면 그 날은 온종일 울적해지더라고요.

반면에 미녀가 아니더라도 어쩐지 매력이 넘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삼순이

 

저는 전 여자친구에 대한 것보다 그의 과거가 너무 궁금해요!

그래서 항상 "몇 명 사귀어 봤어?" "첫 뽀뽀는 누구랑 했어?" "첫 사랑은 누구야?"라고 장난 식으로 물어보는데 절~대 대답을 안해줘요. 전부 내가 처음이래!

뭐, 물론 진실을 들었으면 더 싫었을 것 같긴 한데.. 정말 딜레마에요.

 

 

 

 

몽상녀

 

전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는 것도 싫어요!

분명히 전화나 문자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걸 아는데 왜..? 도대체 왜죠...?

'촉'이 딱 오면 부재중 전화 폭탄 찍는 거죠 ^_^;

 

 

 

 

3분 카레

 

공감합니다. (ㅋㅋ) 전 남자친구가 제게 무관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왜 오늘은 모닝콜 안 해주느냐" "왜 밤에 잘 자라는 연락 한 통 없느냐"라며

괜히 화도 내봤어요. 그게 전부 집착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코코

 

싸울 때 꼭 을 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점에서 남자 괴롭히는 데에는 아주 도가 튼 여자죠. (ㅋㅋ)

'오늘 이 싸움에서 반드시 결판을 내고 말겠다!'라는 생각으로 퍼부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평소와 같지 않게 화난 기색이 보이면 "우리 맛있는 피자 먹으러 갈래?" "내가 쏠게..." 바로 '깨갱 모드' 들어갑니다. 싸움에도 집착하게 되는 것 같네요.

 

 

 

 

3분 카레

 

집착이라는 건 지나치지만 않다면 연인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활력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과한 집착은 이별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연애 스킬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과한 집착은 본인의 자존감이 낮다는 반증이기도 하니, 집착하기보다는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해봅시다!

 

 


 

 

지금까지 여자들의 다양한 집착 경험(?)을 들어보았는데요!

연애의 진정한 고수가 되고 싶다면 상대방을 무조건 구속하려고 하기보다는

속에서 끓어 오르는 감정을 조금은 누를 줄 아는 센스를 발휘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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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블랙박스] #34 솔로 탈출? 어렵지 않아요~ 솔로 탈출 노하우 공개!



솔로 탈출? 어렵지 않아요~ 솔로 탈출 노하우 공개!


하루하루 외로움에 마음 한 구석이 허전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절실히 솔로 탈출을 꿈꾸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요~

혹시 자신만의 솔로 탈출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솔로 탈출을 위해 안 해본 것 빼곤 다~ 해 본 그녀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몽상녀

 

저는 솔로가 되면 자기 관리에 신경쓰기 시작해요.

언제 어디서 미래의 남친을 마주할지 모르잖아요!

머리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열심히 분칠을 하죠! 그냥 저의 실체를 숨겨요 (ㅋㅋ)

 

 

 

 

 

3분 카레

 

전 연애를 시작해야지만 관리 하는 편이에요. (뜨끔)

솔로 탈출은 부지런한 사람만 가능한 건가요? (ㅠㅠ)

 

 

 

 

 

삼순이

 

당연하죠~! 주변의 이성에게 자신이 솔로인 것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 친구 지금 외롭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떡밥 투척! 우정과 사랑의 중간 단계를 잘 유지하는 거죠~ 이거 어장 관리랑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 (호호호)

 

 

 

 

코코

 

맞아요. 전 친구들에게 "나, 영화 볼 사람이 없어서 혼자 보러 다녀~"라는 식으로

저의 외로움을 돌려 말한 적이 있어요. 대놓고 남자 소개 해달라고 말하는 건 너무

없어 보이는 것 같아서 은근히 어필했더니 제 외로움을 눈치 채고 소개팅을 주선해줬어요.

 

 

 

 

촌뜨기

 

이성을 직접 찾아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성이 많은 장소를 공략하는 거죠.

예전에 전 남자들이 많은 헬스장을 다닌 적이 있거든요.. 사실 그 때...

비비크림 바르고 운동했었어요 (ㅋㅋ) 근데 아무도 말을 안 걸더라고요! ^_^;

(애써 웃음)

 

 

 

 

삼순이

 

오호! 전 단체 모임에 자주 나가요. 모임에는 한 명씩 꼭 괜찮은 이성이 있잖아요 *.*!

그리고 단체 모임에서는 사람들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볼 수 있어서

성격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몽상녀

 

저는 솔로일 때 시간이 많으니까 서점이나 카페에 자주 가는데요.

거기서 주로 레이더망을 펼쳤었어요 (ㅋㅋ) 사람 구경하는 거죠!

괜찮은 사람이 보이면 괜히 의식해서 예쁜 척 하고 (후훗)

 

 

 

 

3분 카레

 

스터디 모임도 괜찮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열정이 넘치잖아요 (ㅋㅋ)

제 주변에서도 스터디 모임을 통해 사귀게 된 커플이 많아요!

아무래도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코코

 

스터디 모임은 멤버 구성에 따라 복불복이에요!! 여기 스터디 안 해본 여자 없어.... ㅠㅠ

 

 

 

 

몽상녀

 

혼자 가는 여행 완전 강추합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어느 지역, 어떤 나라를 가느냐에 따라서 가치관이나 취향도 엿볼 수 있고. 특히 해외여행을 강추합니다.. 해외에서는 낯선 사람에게 말 거는 게 부끄럽지도 않구요.

마인드가 자유로워져요~

 

 

 

 

 

3분 카레

 

국내든 해외든 장소가 만들어주는 '케미' 같은 게 확실히 있어요!! (확신)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가져다 주는 설렘? 근데 여행에서 돌아오면 불타올랐던 감정이 쉽게 식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는 것 같아요.

 

 

 

 

 

삼순이

 

이도 저도 싫다면 그냥 주위에 소개팅을 구걸하는 수 밖에 없죠 뭐.

"영화 좋아하세요?", "이번 주말에 뭐하세요?" 하..아...... 너무 루틴해요!!

 

 

 

 

 

3분 카레

 

제 주위엔 클럽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도 몇 있어요.

물론 클럽엔 그냥 즐기러 오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만, 우연히 진지한 만남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물론 흔치 않겠지만요.

 

 

 

 

코코

 

여러분... 여기서 잠깐. 우리 모두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지만,

솔로이던 그 시절을 한 번 떠올려봐야 합니다. 말이 쉽지... 솔로 탈출...

다들 쉽게 성공하셨나요? 역시... 인연을 만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녀들의 다양한 솔로 탈출 비결! 어떠신가요?

이제 막 솔로를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솟아 오르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언젠간 내게 다가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직접 나의 반쪽, 나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여기 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는 편이 훨씬 기회가 많아 보이는데요 :)

 

오늘부터, 애피소드 독자 여러분들도 솔로탈출의 기회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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