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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3월의 캠퍼스는 아름답기만 합니다. ^^
봄이 언제오나 싶지만, 여대생들의 옷차림 발걸음은 벌써 봄이던라구요.

여기는 숙명여자대학교인데요.
듣고 싶은 강의 하나가 생겨서 (여러분께도 강추해드릴만한!)
아주 오랫만에 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바로, 김혜정 듀오 대표의 듀오정보와 CEO스토리를 듣기위해서였는데요.
강의가 시작되기 전 대학교 취업경력개발원 관계자분들과 티미팅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김혜정 대표에 관한 소개로 강의가 시작됐는데요.
회사 연혁부터 앞으로의 비전까지, 멋지게 준비했더라구요.
짝짝짝 ^^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어볼까요?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구성되었는데요.
창립 이후 발전해온 듀오의 이야기, 성공 포인트, 재미난 광고 이야기 그리고 듀오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평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던 내용들을 김혜정 대표가 직접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학생들의 강의에 대한 열의가 어찌나 높던지, 집중해서 듣는 그 모습에 제가 다 감동했답니다.
'아, 나도 대학생때 저랬던가?' 떠올리다가 깊은 반성을 했다는 ^^;;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한가지 더, 강의 시작 전 듀오의 SWOT 분석표를 나눠줘서 강의를 들으며 직접 작성하게 했는데요.
또한 듀오에 제안하고 싶은 내용에 대한 의견도 들어봤습니다.
번뜩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들로 깜짝 놀랐다는거 아닙니까 >_<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1부가 끝나고 이어진 2부에서는 CEO 스토리가 이어졌습니다.
듀오 CEO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진로 및 조직생활에 필요한 조언, 그리고 성공적인 직장생활 십계명 등
인생의 선배로서 들려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여학생들이라서 그런지 사회생활과 결혼에 대한 고민, 또 육아에 대한 고민 등
여성으로서의 많은 걱정과 고민들을 궁금해했습니다.
김혜정 대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와 조언들에 모두가 귀기울이더라구요. ^^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세시간여에 걸친 강연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와닿는 강연 내용들로 세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듀오에 좋은 제안을 해준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친필 사인을 담은 선물이라, 더 없이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학생들과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숙대에서의 강연은 끝이 났답니다.
다시 학생이 된 기분으로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제게도 무척이나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김혜정 대표가 여대에 떴다?!


인생의 귀중한 가치인 사랑 결혼 그리고 일~!
이 세가지를 적절히 조화시키며 살아가는 지혜를 3시간의 강연으로 얻었다고 생각하니
벌써 제 마음 속엔 봄이 온듯 했습니다. 

이상 듀오 애피소드 삼순이였어요~!
내용에 공감하셨다면 추천해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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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남편의 연봉을 높인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아내가 ‘아침키스’를 해주면 다음 중 어떤 일이 생길까?

1. 남편이 싫어한다. 2. 아내 몰래 출근한다. 3. 너무 좋아한다. 4. 연봉이 올라간다.

부부강사로 유명한 두상달, 김영숙씨가 쓴 ‘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는 책을 보면 흥미로운 내용이 나온다.
선진국의 통계를 보면 아침 키스를 받고 출근하는 남편들이 연봉이 그렇지 않은 남편들에 비해 20%나 높다는 것이다. 가족끼리는 스킨십 같은 거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남편(?)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내의 이런 행동은 남편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자존감이 있는 남자는 밖에 나가서도 당당하고 자신감도 넘치기 때문에 일도 더 잘되고, 자연스럽게 연봉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요즘 들어 아내가 소고기를 사면 아이들만 먹여서 쓸쓸함을 느낀다는 친구가 있는데, 재수씨에게 선물로 한 권 보내줘야 할 듯 하다.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남편의 아침키스 역시 아내의 연봉을 높일 수 있으니 맞벌이 부부라면 애정도는 물론 가계소득까지 높이기 위해서라도 아침마다 애정표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칭찬은 남편의 연봉을 높인다

"우리 남편은요~ 제 뽀뽀 한방이면 하루 피로가 싹~풀린대요"(자료출처: 박카스CF 중)


이렇게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동은 단순히 연봉만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부부 사이에는 가정의 화목함을, 연인 사이에는 서로의 소중함을, 사회생활에서는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어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키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데일카네기(D. Carnegie)는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으로 ‘상대로 하여금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임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라 말을 했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는 자신을 높이 평가해주는 사람에게 대항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식상해질 정도로 듣고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해주는 좋은 말을 아부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해주는 칭찬 기분을 좋게 만드는 기능을 떠나 그 사람을 내 마음데로 움직이는 효과(?)까지 생기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사람은 기대를 받으면 기대를 받은 것처럼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다. 반에서 15등을 한 아이에게 ‘와~ 대단하다 우리 명길이, 곧 있으면 10등 안에도 들 수 있겠네’라고 말해주면 명길이는 10등 안에 들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지만, ‘적어도 10등 안에는 들어야 대학가지, 15등 해서 어디 대학가겠어?’라고 말을 하면 공부에 취미를 잃게 될 지도 모른다.
또한 요리를 잘 못하는 여자친구가 음식을 해주었을 때 ‘야 앞으로는 괜한 고생하지 말고 차라리 사먹자’고 하면 더 이상 요리를 안 하려고 하겠지만 ‘야 맛있네, 사 먹는 것 보다 훨씬 좋은데’라고 말을 하면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상대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자존감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상대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는 긍정의 표현들, 마음에 없는 아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 기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주면 좋겠다. 오늘부터 가장 가족, 친구, 애인 등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연습(?)을 해보자. 당신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하루에 한번씩 표현하는 연습을 말이다.

공감하셨다면 추천해 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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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 남지훈('愛피소드' 저자)

사랑은 가끔 혼자 바쁘다.
상대를 이해하기 전까지, 아니 이해하고 나서도 마음은 항상 바쁘다.
상대의 언행에서 진심을 읽기 위해 혼자 예민해지기도 하고, 혹여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혹여는 이별까지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다 혼자만의 생각이 깊어지면 그 마음만으로도 흥분하고 분노하고 이별하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그 바쁜 나의 머릿속과는 관계없이 상대는 너무도 태평하다.
내가 뭘 고민하는지, 아파하는지, 속상해하는지 관심조차 없다.
그 무심함은 이전의 고민에 더불어 흥분과 분노와 절망을 더욱 상승시킨다.

대부분은 감정이 섬세한 여자 쪽에서는 그런 일들이 빈번하다.
반면 내 배가 부르면 남도 배부른 줄 알 만큼 남자는 단순하다.
아니 밥 먹는 일에 신경 안 쓰는 것이 남자다.
그렇지만 "배고파"라는 여자의 한마디에 이미 배부른데도 불구하고 같이 식사해주는 것 또한 남자다.
반대로 여자는 같이 있는 시간 동안 주린 배를 쓰다듬으며 웃고 지내다가 헤어지고 난 후에야 전화로 배고픔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남자에게 "배려심 없는 인간"으로 쏘아붙인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눈을 비비고, 몇번을 다시 봐도 남자들은 찾기 어려운 여자가 화난 이유~!(자료출처: tvN롤러코스터 '여자가 화났다' 중)


"말하지 그랬어"라는 남자의 변명에 "언제 눈치 채나 두고 봤어!"라고 날카롭게 반응한다.
남자는 싸우는 와중에 "배고파"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될 일을 시비거리로 삼는 여자를 또 한 번 나와 맞지 않는 여자라고 딱지 붙여놓는다.
"배고파"라는 한마디가 모든 일을 해결해내는 열쇠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사고와 행동 때문에 배려심 없는 인간과 자신에게는 맞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결국 말 한마디가 사랑 자체를 갈라놓는 엄청난 일로 커지는 것이다.

사랑이 분노로 귀결되는 전형적인 이야기이다.
남녀는 만물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사랑을 이해하는 시각도 많이 다르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만 하더라도 사랑이 분노로 변하지는 않겠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의 잣대로만 남을 판단하고 평가하게 된다.
그래서 한 걸음 뒤에서 바라보면 다르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을 "틀리다"라고 단정 짓게 된다.
틀린 것은 고쳐야 하는 것이고 고쳐야 할 것에는 잘못했다는 답이 필요한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상대는 그런 대답을 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별것 아닐 수도 있는 일로 다툼은 일상화되고 더욱 커지는 것이다.

세상은 이제 자상한 남자가 득세한다.
단순무식한 남자들의 본성이 복잡성을 가진 존재로 조금씩 진화해가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본질적으로는 단순과 복잡으로 대변되는 남녀의 뇌구조는 그대로이고 그런 사람들이 만나서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고쳐야 할 것이 아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면 된다. 그렇지만 솔직히 복잡은 단순을 이해할 수 있지만
단순은 복잡을 잘 이해해내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여자의 이해가 더 많이 필요할 것이다.
사랑에 더하여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이해하려는 노력,
역지사지해보려는 노력이 조금씩만 더 있다면 연인간의 다툼은 1/10로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 '愛피소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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