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소비패턴 차이로 알아보는 이성이 쓰는 아까운 지출은?

남녀 소비패턴 차이로 알아보는

이성이 쓰는 아까운 지출은?



"도대체 왜 그런 곳에 돈을 써?"라는 말, 연인을 비롯한 이성에게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가끔은 직접 해본 말이기도 하고요. 남성과 여성의 소비패턴이 다르기에 이런 상황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남녀의 소비패턴은 구체적으로 얼마나 다를까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531명을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것'만큼은 데이트 비용으로도 아깝다!


[사진 출처: pixabay.com]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세상 그 무엇도 아깝지 않으시다고요? 하지만 남녀가 소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가 다른 만큼 '이것만큼은 정말 아깝다'는 마음이 드는 게 한편으로는 자연스러운 사람의 심리일 것 같아요. 그래서 미혼남녀에게 데이트 비용 중 가장 아까운 지출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남성은 데이트 비용 중 '식비(24.6%)', '선물 구입비(21.7%)', '영화/전시회 등 비용(17.2%)'의 순으로 아깝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반면, 여성은 '대리/주유 등 교통비(23.7%)', '선물 구입비(22.0%)', '모텔 및 숙박비(19.5%)' 등의 지출 가장 아깝다고 답했습니다.



이성이 쓰는 가장 아까운 지출은?



데이트 비용은 아니지만, 개인의 지출에서도 아까운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남성 10명 중 4명(43.0%)은 여성의 '불필요한 지출'을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소비패턴으로 뽑았습니다. 남성의 기준에서 봤을 때, 불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커피/디저트 등 간식비(25.8%)', '화장품/네일아트 등 외모 관리비(23.0%)', '성형/시술비(15.6%)'가 가장 아까운 지출이라고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인생에 해가 되는 지출(33.8%)'을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남성의 지출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게임비(37.3%)'와 '술자리 유흥비(22.3%)', '담뱃값(18.1%)' 등이 아깝다고 답했습니다.



나의 소비패턴 돌아보기


[사진 출처: pixabay.com]


마지막으로 본인의 지출에서 가장 아깝지 않은 비용을 묻자 남녀 모두 '식비(29.9%)'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취미생활(20.9%)'과 '쇼핑비(16.8%)' 역시 아깝지 않은 지출로 꼽았습니다. 또한, 미혼남녀가 가장 많이 지출하는 내용도 '식비(41.1%)'가 가장 높았는데요. 뒤이어 남성은 '술자리 유흥비(16.0%)', '수집/자동차 튜닝 등 취미 생활(12.7%)' 순이었고, 여성은 '의류/액세서리 구입비(18.1%)', '커피/디저트 등 간식비(13.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듀오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남성과 여성의 소비패턴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네요! 이 차이 때문에 연인이 싸우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문제는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서로 다르기에 자연스럽게 생겨난 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대방의 소비패턴을 이해하려는 태도와 함께 스스로 낭비하지 않는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는 노력도 필요하겠죠? :)


이상, 듀오 애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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