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블랙박스] #33 남자들의 취향엔 어떤 것이 있을까? 개.취 본격탐구!

 

 

 

남자들의 취향엔 어떤 것이 있을까? 개.취 본격탐구!

 

여자들보다 단순하다는 편견 때문에 종종 무시 당하곤 하는 남자들의 취향!

취향은 어디까지나 취향일 뿐이고, 사실 '취향=이상형'으로 통하기 마련인데요.

개취(개인의 취향), 취존(취향존중) 등 각자의 취향과 관련된 여러 줄임말 만큼이나 다양한 취향이 존재합니다!

가끔은 너무(?) 변화무쌍한 남자들의 취향이 연인 사이의 촉매제가 되기도 하고 장애물이 되기도 하는데요~

"나는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 만나봤다!"

여자들이 생각하는 남자들의 가지각색 취향편,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촌뜨기

저는 단발 머리에 집착하는 남자를 본 적 있어요.

짧은 단발을 하고 있는 여성을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시더라고요 (♥.♥)

어울리든 어울리지 않든, 주변인들에게 자꾸만 단발을 강요하던 그 분..

지금 잘 살고 계신지.. ㅋㅋ

 

 

 

 

 

몽상녀

맞아요! 긴 생머리만큼이나 단발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아요.

근데 얼굴과 목선이 예뻐야 한다는 거..! (흥)

 

 

 

 

 

 

3분 카레

엇?! 저도 단발인데... ☞☜ 아니 그냥 뭐 그렇다고요 ^^

아! 생각해보니 걸그룹 취향을 가진 남자도 많지 않나요?

TV를 켰는데 걸그룹 무대 앞에 성인 남자들이 바글 바글~ 다들 보신 적 있죠?

 

 

 

 

 

 

몽상녀

근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TV에 남자 아이돌이 나오면 괜히 흐뭇하고.. (//ㅅ//)

본능적(?)으로 칼 군무에 집중하게 되고..

 

 

 

 

 

3분 카레

저도 본능적(?)으로 으르렁 거리고 싶었던 적이 있네요.. ^^

그런데 한편으로는 남자친구가 섹시한 걸그룹 소녀들을 좋아하면 괜히 질투가 날 것 같아요.. (ㅠㅠ)

왠지 그 어리고 예쁜 아이들과 괜히 비교되는 것 같고.. (흑흑)

어차피 그들은 제 남친을 모를텐데두요... (ㅋㅋ)

 

 

 

 

 

삼순이

남친이 군인이었을 때 관물대가 온통 아이돌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그 후에 남친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나 사이에 공통점이나 차이점들을 하나 둘 찾게 되고,

괜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랑 너무나 다른 스타일이면 살짝 실망하게 되고!

 

 

 

 

 

코코

그건 정말 개인의 취향 아닐까요? 저도 예쁘고 섹시한 남자가 보이면 눈이 가거든요 (@.@)

사진도 몰래 저장하고 싶고ㅎㅎ 우리 그 정도는 쿨하게 한 번 눈 감아줍시다! 본능찬스!

 

 

 

 

 

촌뜨기

그럼 야한 잡지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남자는 어때요? (부끄)

에로잡지는 아니지만 '맥심'처럼 수위가 높은 야한 잡지들이요..

찾아 보면 왠지 은근히 많을 것 같아요.. 뒤지면 다 나와~ (속닥)

 

 

 

 

 

몽상녀

으악.. 한 두 권이면 몰라도 여러 권을 수집하고 있는 건.. 좀 싫네요! (단호)

뭐랄까.. 좀 뒤로 꿍꿍이(?) 있는 사람 같이 느껴져요 (ㅋㅋ)

 

 

 

 

 

 

금사빠

스키니 바지를 즐겨 입는 남자들의 취향이 좀... 그래요...

특히 무릎까지 오는 기장에 딱 붙는 컬러 면바지... 아직까지 제 정서는 아니네요.. (.. )*

 

 

 

 

 

3분 카레

엇, 전 좋던데 !!! 다리도 늘씬늘씬 해 보이고 키도 훨씬 커 보이잖아요!

스.키.니.매.력.폭.발..! (환호)

그런데.. 돌청 스키니는 정말 '취존불가(취향존중 불가능)의 영역'이에요, 저에게는..ㅜㅜ

 

 

 

 

 

코코

역시 스키니는 호불호가 갈리는 패션 아이템!!

음~ 남자들의 공통적인 취향 뭐 없나요...?

 

 

 

 

 

삼순이

아!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여자 패션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그부츠랑 레깅스래요! 보온성만 보면 정말 최고 아이템인데..

투박해보이고, 쫄바지만 입은 것 같다는 글을 봤어요.

 

 

 

 

 

일동

레깅스, 특히 치렝스는 한 번 입으면 바로 중독!

어그부츠는 이제는 받아들일 때도 됐지~!

(*치렝스: 치마 레깅스의 줄임말)

 

 

 

 

 

 

금사빠

앗. 남자들의 공통된 취향으로 트렌치코트 카라깃 세우는 것도 있지 않나요?

카라 깃 세워져 있는거 보면 왠지 다시 접어주고 싶어요... (ㅠㅠ)

 

 

 

 

 

 

코코

음.. 혹시 카라를 세울수록 자신감이 상승하는 거 아닐까요?

길 다니다 보면 깃 세우고 다니는 남자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카라 깃을 세우냐 안 세우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 하는 것 같아요.

 

 

 

 

 

 

일동

그래도 몸매나 외모를 떠나서 카라 깃 세우고 다니는 게 어울리는 남자들 은근 있어요~! / 맞아요 맞아요!

 

 

 

 

 

 

 

촌뜨기

때론 키 작은 여자들이 굽 있는 신발을 포기하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뭐 그런 비슷한 게 아닐까요? 남자들에겐 터프함의 상징이라고나 할까?

물론 키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엣헴)

 

 

 

 

 

삼순이

정말 이야기 하다 보니 남자들의 취향이 기대 이상으로 다양하긴 하네요..

과하지만 않다면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시간이 나면 남자들의 취향에 맞춰 제 스타일에도 한 번 변화를 줘봐야겠네요.. (엣헴)

 

 

 

 


 

 

 

그녀들의 블랙박스! 오늘은 남자들의 취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취향, 무시하기보다는 존중하는 편이 더욱 좋겠죠 :)

하지만 그의 취향 때문에 본인이 고통받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과감하게 이야기 하고 해결해 나가는 게 현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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